[경기] 삼성리 오·폐수 관로 파열, 식수원 오염 운영자 2950 2004-05-17

6년 전 완공된 남종면 삼성하수종말처리장이 최근 3년 새 관로(삼성리 인근150m) 파열로 인해 이석리 삼성리 주민이 사용하는  생활 오·폐수가 하수 종말 처리장으로 보내지지 못한 채 한강으로 그대로 유입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들끓고 있다. 이곳 삼성하수종말처리장은 크게 도마리에서 유입되는 관로와 이석리 삼성리에서 들어오는 관로로 나눠져있으며 이중 삼성리 이석리에서 유입되는 관로의 파열로 인해 생활하수가 범람하고 있다. 또한 남종 지역은 음식점 상가 등이 많아 이곳에서 발생되는 생활오수가 그대로 한강으로 유입될시 심각한 환경문제로까지 야기 될 수 있어 조속한 처리를 요하고있는 실정이다. 삼성리 진남한(45)이장은 "3년 전부터 광주시와 담당공무원을 통해 민원을 제기 하였으나 아직 이렇다할 공사가 이루어지질 않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농로 보수공사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농로 지하에 묻힌  관로공사가 먼저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되어야 이중 공사로 인한 예산을 낭비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이 지역은 심한 악취가 나는 등 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태여서  광주시가 사태의 심각성을 조속히 파악 하여 긴급한 보수대책을 시행해야 할 것이다.
< 광주뉴스 5월 17일 / 김민수기자 kms@gj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