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 EM 등 신기술제품 운영자 3293 2005-03-18

기표원, 우선구매제도 등 인증 계기로 증가세 

폐기물 등 재활용 자원으로 만든 재활용제품에 부여되는 GR인증, 연구개발 또는 기존 기술을 개선한 최초기술 등에 부여하는 신기술(NT) 인증을 받은 제품이나 기술이 이를 계기로 매출 신장세를 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산자부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인증제품들은 지난해 7월, 330개 인증제품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03년 당시 2조4천3백억원의 매출을 달성, 이는 전년도인 2002년에 비해 27.%%의 매출이 늘어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출분야에서는 같은 해 14억4천3백만불로 31%가 증가했고 수입대체 효과로 늘어난 제품은 7천1백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8.6%가 증가했다. 

각종 인증제품에 대한 정부부처나 공공기관의 우선구매제도 시행에 따라 이 또한 2002년보다 38%가 증가해 1천928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기술이나 제품인증을 포함한 전체 매출은 2003년 57조2천억원, 전년에 비해 8.4%가 증가됐다. 

수출분야에서는 2002년의 198억불에서 다음해 12.6%가 증가해 223억불을 기록했다. 내수에서는 같은 해 29조원에서 30조4천억원으로 5%에 그쳐 수출분야보다는 저조했다.

기표원은 18일, 올해 처음으로 인증제품 발표회를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LG생활건강의 주형합성법에 의한 카본볼 나노소재 제조기술 등 신기술인증에 18개 업체, 우수재활용 인증 4개, 신뢰성 인증 32개 등 모두 47개 업체가 증서를 받았다. 

기표원 관계자는 “신기술인증인 NT와 우수품질제품인 EM에 대한 정부의 신기술인증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촉진방안에 따라 매출 규모가 늘어날 것”이라며 “이번 인증으로 NT는 666개, EM 1천18개, GR 241개, R 206개”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 환경시사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