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서지구환경보고서에서 2025년까지 전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물 부족 상황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한데 따른 지속가능한 물관리 세미나가 25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국회환경포럼 이정일 의원과 UNEP 한국위원회 강영훈 총재가 참석, 중앙대 안기희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물자원 부족의 현황과 전망은 동국대 김일중 교수, 물자원 수요관리 방법은 시정개발연구원 김갑수 박사, 대형댐과 녹색댐은 임업연구언 정용호 박사, 친환경적 물자원관리는 수자원공사 댐관리 이재용 댐관리처장이 각각 주제발표 한다. 또한, 녹색연합 김제남 사무처장, 나기환 한국생태연구소장, 인하대 심명필 교수,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물담당 국장, 국회환경포험 조길영 정책실장은 종합토론에 참여한다.
<박해영 기자 hypark@hkbs.co.kr) 출처: 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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