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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적정은 산과 알카리의 중화반응을 이용하는 분석법으로 산정량과 알카리량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산정량은 미지농도의 산용액을 농도를 알고 있는 알카리 용액으로 적정 중화하여서 산을 정량하는 방법이고, 알카리정량은 그 역의 적정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두가지 법을 종합하여 중화적정법이라고 하는데 산, 염기가 아니라도 Na2CO3, Na2B4O7, NH4OH등과 같이 수용액에서 가수분해하여 H+, OH- 를 생성하는 물질은 중화법으로서 적정할 수 있습니다.
산과 알카리는 서로 화합해서 물과 염을 생성합니다. 이 반응은 중화점부근에서 급격한 pH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당량점 부근에서 변화를 나타내도록 시약 즉 지시약을 첨가 시키면 반응의 완결점을 알 수 있습니다. 중화 반응에 사용되는 지시양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보통 많이 사용되는 것은 phenolphthalein, methyl orane, methyl red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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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제품사양 (nanoCHEM)을 보니 표준사양란에 측정방식은 대부분 중화적정법이라고 기술되어 있는데요 어떤방법인지 문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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