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수질관리와 오염, 그리고 수돗물의 소독에 관해서.. 운영자 4633 2002-12-27

저희 유일정공 사이트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유일정공에서는 잔류염소 연속분석기를 개발하여 적정한 수준의 염소 투입이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마시는 물이 안전한 수돗물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우리나라에서의 수돗물 소독과 그 영향에 대한 자료를 좀 찾아보았습니다. 참고하십시오.


* 수돗물과 염소소독 *
1.수돗물에는 ?
수돗물에는 물 속의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들 불순물을 살균처리하기 위하여 소독을 하는데 크게 염소소독법, 오존살균처리법, 자외선살균처리법으로 3종류로 처리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비용관계로 "염소소독법"을 사용하고 있다.

2.수돗물 정화방법 : 
1) 유럽국가들은 물을 취수하여 오랫동안 방치한다든가, 정화에서 시간과 돈을 많이 소비하면서까지 완속여과법을 채택하고 있으므로 약품소독의 중요도는 낮지만, 미국은 정화의 주체가 급속여과법이므로 위생상 안전성은 염소 소독이 보증한다. 잔류 염소량을 중요시한다.

2) 우리나라도 완속여과법을 채택하고 있던 시절에는 염소 투입량이 적었으나 급속 여과(急速濾過)로 바뀌면서 염소 투입량이 급증하였다. 급속여과법으로 정수한 물에서는 그 안전성을 보증하는 것이 염소 소독이므로 염소냄새는 그대로 참고 쓰든지 물을 받아 놓고 하루정도 놔둬서 염소가 날아가게 한 후 쓰는 도리밖에 없다.

3. 염소 소독된 수돗물, 안심할 수 있나?
1) 수돗물의 염소소독으로 세균 오염으로 인한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공이 컸으나,수돗물의 원수가 유기물로 심하게 오염된 경우에는 생성된 염소화합물이 암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2) 수돗물을 정수하는 과정에서 오염된 세균을 죽이고 정화 후에도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가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필요량보다 많은 염소 를 투입한다.
3) 수돗물의 특이한 자극적인 냄새는 이 염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염소는 장티푸스와 콜레라균을 죽인다. 수돗물을 염소 소독한 이후, 물로 인하여 발생하는 수인성(水因性)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이 희생되는 것을 방지하게 되었다.
4) 염소는 값이 싸기 때문에 주로 수돗물의 정수에 살균제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 되었다.
5) 물에 염소를 넣은 것은 역사적으로 공중 보건의 커다란 진보 중의 하나로 평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반하여 수돗물의 원수(原水)가 유기물로 심하게 오염된 경우에 염소는 이들 물질과 화학 반응을 일으켜서 암의 유발이 우려되는 염소화합물을 생성하고 염소 자체로도 직장암과 방광암을 유발한다는 연구 보고가 나왔기 때문이다.

4. 염소소독의 문제점 :
1) 염소소독은 Trihalomethanes(THMs)및 기타 염소화합물을 생성시킬 소지가 많다. THMs중 Chloroform(CHCL3)은 동물실험 결과 발암성이 인정되었으며 인간에게서도 발암가능성이 밝혀졌다. 
2) 염소소독에 의해서는 포롬알데히드를 생성한다.서울대학교의 최동진등은 이런 알데히드류는 생물에 의한 분해가 쉬워서 생체내 테스트에서는 음성이며, 음료수등으로 인한 섭취에서는 안전성이 높지만 반응성이 높아서 원수중의 아민계화합물과 반응하고 시안화합물을 생성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염소소독은 인체에 생각외로 엄청난 피해를 줄수 있다고 한다
3) 염소에 의해 부산물로 생성되는 Chlorite나 Chlorate와 같은 것은 독성을 갖는 물질인데,특히 동물실험에서 적혈구나 갑상선 기능에 손상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미국의 수돗물 원수 속에는 2천 내지 3천 종류의 유기물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1년 사이에도 새로운 유기물질이 수백 가지가 창조되어 물에 함유될 가능성이 있다는데 그것을 어찌 미리 규제할 수 있겠는가. 수돗물에서 이미 규제되고 있는 물질은 수십 가지에 지나지 않는다.

우선 전염소처리라고 불리는 염소 처리에서 발생하는 염화유기질들의 내용을 살펴보기로 하자.
5) 외국에서 암발생률이 높은 지역의 수돗물을 검사한 결과 몇몇군데에서 클로로포름이 다량 검출된 사건이 있었다. 그 원수를 검사하였으나 클로로포름은 검출되지 않았다. 그 원수에 염소를 주입한 후 검사하였더니 클로로포름이 다량 겁출되었다.
6) 염소 처리가 클로로포름을 만드는 주범이라는 결론은 쉽게 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염소 처리를 반대하는 의견에 대하여 수도관계자들은 다음과 같이 반문한다.
"수돗물은 소독하지 않으면 안된다. 소독하지 않으면 암을 방지할 수 있을는지는 몰라도 그 대신 배 앓이, 설사나 장티푸스 같은 전염병은 어떻게 하나?"
그래서 지금으로서는 염소 처리를 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은 전염소처리는 소독이 목적이 아니라 원수에 용해되어 있는 유기질을 앙금화시켜서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염소를 집어넣고 있다. 
소독의 방법은 후염소처리라하여 모든 정수과정이 끝난 맨 나중 공정이다.
전염소처리를 다른 방법, 즉 할로겐 원소를 주입하지 않는 방법으로 해야 할 것이며 후염소처리의 소독처리도 오존처리법 등 다소 고가한 처리방법으로라도 바꾸어 나가야만 클로로포름 공포에서 해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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